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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야기

시청자를 감동시켰던 유희열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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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 -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 에서 TOP10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오디션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안테나뮤직에서 연습을 하였던 홍정희의 탈락에 유희열눈물을 보여 이슈가 되었습니다.

 

 안테나뮤직에서 연습을 하던 홍정희는 가수라는건 목소리가 좀 특이하다거나 감동을 준다거나 그런게 있어야 하는데 자신은 그런게 부족하다며 눈물을 흘리고 말았습니다.

  

 유희열로부터 지도를 받으며 "낭만에 대하여"를 부른 홍정희는 경쟁자를 앞서지 못하고 결국 탈락하게되었습니다. 오랜심사 끝에 내려진 결정이라 유희열의 아쉬운 표정이 이미 탈락을 알수 있었는데 갑자기 유희열이 눈물을 보이기 시작하여 분위기를 숙연하게 하였습니다.  

 자신의 지도를 받은 홍정희가 탈락하게 되어 바라보는 유희열

 양현석이 홍정희에게 한마디를 하라고 권하자 갑자기 얼굴을 가리면서 눈물을 흘리기 시작합니다. 자신이 무슨음악을 해야하는지에 대해 항상 고민하던 제자 홍정희의 탈락에 도움을 주지못한듯 하여 눈물을 흘린것 같습니다.

 

 오열하는 유희열

 유희열눈물에 같이 눈물을 흘리는 홍정희

 유희열은 끝까지 제자였던 홍정희를 바라보지 못하고 계속 다른행동을 하여 보는사람에게 더욱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고개를 돌리는 유희열

 고개를 돌리는 유희열

 

 홍정희를 바라보며 마지막엔 홍정희가 스케치북을 찾아 간다고 말하자 웃어주는 유희열

 

유희열은 홍정희에게 마지막엔 "3주동안 꺼꾸로 많이 배웠고 분명히 나중에 다른무대에서건 녹음실에서건 우리 연습했듯이 피아노를 치면서 노래하는 가수로........저는 피아노를 치고 있을게요 분명히 우리 다시 만나요 꼭"이라고 하며 제자 홍정희를 보내고 마지막까지 눈물을 흘려서 보는 사람들도 안타깝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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