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바다였던 1박2일 하지만 채널을 돌릴수없는이유는?

제작진 역시 지난해 하반기부터 김C가 하차 의사를 표명해 왔으며 이별시기를 두고 의논했다고 부연 설명했다.

열심히 노력해서 예능감을 닦아 여러분이 깜짝 놀랄 만큼 바뀌어서 돌아오겠다

열심히 노력해서 예능감을 닦아 여러분이 깜짝 놀랄 만큼 바뀌어서 돌아오겠다

눈물속 1박2일 마지막 김C

숨고싶은 김C 본인은 존재를 느끼면서 감동을 받은듯

개인적인 사정에 의해 하차를 결심한 김C

김씨'예능이 부담이 있었다'발언

눈물흘린 황제 이승기

김C 눈물속 하자 '개인기 10만개 가지고 다시 올께"

요즘 음악'고백'으로 인기가 좋은 김C 본업인 음악을 위해 힘들게 1박2일을 떠나게되었습니다.
6일방송된 1박2일에서 김씨는 오래전부터 하차를 결심했었지만 주변사정상 바로 하차를 할수 없을을
밝혔습니다.본인한테는 갑작스러운 소식은 아니지만 다른 멤버에게는 너무 갑작스럽게
이별 통보를 하게되었습니다.

이에 멤버들은 눈물을 흘렸고 감정이 없어보이는 김C의 얼굴에도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본인의 하차는 본인의 음악열정에 따른것이므로 주변사람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밝히면서 외압설을 일축하는 발언도 했으며 그동안 예능이 본인한테는 상당한
부담으로 다가왔었다는 말을해 동료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예능 '부담이 있었다'

1박2일에서 이수근은 서운한 감정에 많은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에 가슴을 찡하게
만들었고 다른멤버들 모두 눈물을 흘리며 떠나는 김씨를 안타까워했습니다.

가족과 같은 분위기에서 3년을 지냈기때문에 더욱 안타깝고 서운했던것 같습니다.

1박2일 멤버들과 다시 돌아온다고
깜짝 놀라게 할때즈음 다시 올아온다고 약속한 김C

개인기 10만개 들고 똑 다시 1박 2일에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한동안 김C 형님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겠네요" "돌아오신다는 그 약속만은 꼭 지켜주세요" "김C 엄마, 집 생각나면 언제든 돌아오세요"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 고맙습니다" "배시시 웃는 모습이 그리울 거 같아요" 등의 글들이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