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넘버원 드디어 오늘!6월23일 바람이되어서라도 가사

드디어 오늘 첫방송 로드넘버원
사실 드라마도 잘 안보는 편이지만 시작전부터 기대가 되는 드라마는
오랜만에 만나보는것 같다.
60년전 일어난 6.25전쟁을 사실적으로 재구성한 드라마
로드넘버원
화려한 캐스팅이 일단 드라마를 아주 끌리게 하는것 같다.
드라마에서 오랜만에 만나볼수 있는 주연배우들
사실 캐스팅이 그래서 그런지 영화같은 분위기가 더 ...

몇달전부터 부천시청 앞에 로드넘버원의 포스터가 붙어있어
6월달이 너무 기다려졌었다.
세월가는걸 잊은체 ㅠㅠ

최민수가 역시 이런역엔 최고인듯(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오늘밤 월드컵을 포기하고 MBC 로드넘버원 닥본사를 시작할예정이다.

아~ 드라마가 영화같은 분위기의 포스터가 있었구나.!

아 멋져

오랜만에 손창민이네 ㅋㅋ

역쉬 소간쥐!!!멋있다

“평생 한사람의 얼굴만 그리면서 사는 거… 그게 내 꿈이야…”

빈농 태생의 하사관 출신 장교. 순수하지만 고집 있고 강한 남자다.
사람을 믿는 따뜻한 마음씨와 전투 교범보다는 동물적 감각으로 위기를 돌파한다. 머슴으로 일하던 주인집 딸, 수연의 의대 학비를 위해 빨치산 토벌에 나섰다.
생사를 넘나드는 전투를 치르면서도 마음속엔 수연 하나밖에 없었다.

공비 토벌의 전공을 세우고 돌아온 고향에서 수연과 태호의 결혼 소식을 듣고 절망한다. 하지만, 6.25가 운명처럼 시작되면서 수연을 되찾기 위한 자신만의 전쟁에 뛰어든다.

연적이자 전우인 태호와 치열한 전쟁터를 누비며 전쟁영웅으로 거듭나지만
그의 꿈은 수연과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뿐이다.

벌써부터 로드넘버원의 주제곡이 인기가 쭉쭉

주제곡도 주제곡 히트메이커 환희가 불러 너무너무 인기를 끌것만 같다.

바람이 되어서라도 가사 (들으면서 받아치는중)

니가있는곳 아무리 멀어도 이세상안에 어딘가 있겠지
이별이 너를 아무리 가려도 저하늘 밑 어딘가 있겠지
나는 너때문에 살아 힘겨워도 살아 너를 다시 만나기 위해

내게 사랑은 너여야만 하니까 나의 가슴은 너여야만 뛰니까
언젠가는 꼭 돌아갈께 기다릴 너의 곁으로 세월을 건너서 슬픔을 건너서

세상이 나를 아무리 막아도 내 사랑은 만은 가를 수 없는데
사랑이 나를 아무리 울려도 널 향한 맘 버릴 수 없는데

아직 난 사랑을 믿어 그리움을 믿어 너와날 이어줄 거라고
내게사랑은 너여야만 하니까 나의 가슴은 너여야만 뛰니까
언젠가는 꼭 돌아갈께 기다릴 너의 곁으로
세월을 건너서 슬픔을 건너서

아프면안돼 다시 만날때 까지
잊으면 안돼 너를 찾을 때까지
난 그약속 꼭 지켜낼께 바람이 되어서라도
내삶을 걸어서 내숨을 걸어서

못다한 내사랑 못다핀 내사랑 못다쓴 내사랑 줄 수 있게

휴~ 오타 있어도 모르겠다 신나게 받아치다 보니

로드 넘버원 너무 기대된다 오늘밤 꼭 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