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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야기

로드넘버원 영화같은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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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넘버원 6월23일 첫방송이 되었습니다.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로드넘버원>은 첫날 9.1%의 시청률이 나와 다소 불안안 출발을 하였습니다.
초반 대작에 걸맞지 않은 전쟁신보다는 멜로에 치우친 드라마 전개때문인지 첫날 시청률이 낮게 나온것 같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130억에 걸맞는 블록버스터 드라마 다운 면모는 곧 나타날것 이라고 말해
앞으로 드라마 전개가 더욱 궁금해집니다.

첫날 드라마 시작화면이 가슴 뭉클하게 만드는 스틸컷으로 시작해 드라마의 내용이 직접적으로 다가오면서 전쟁의 실상을
보여주는것 같은 착각마저 들게하는 생생한 사진이였습니다.

1950년 6월25일 새벽에 북한 공산군이 남북군사분계선을 넘어와 시작된 전쟁 6.25전쟁


전쟁 60주년을 맞이해 새롭게 사실적으로 표현한 로드넘버원

로드넘버원

땅에 덩그러니 혼자 있는 철모위로 탱크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전쟁의 잔인함의 표현인듯하죠

로드넘버원

탱크를 처음만나보는 한국군인들 그저 총으로 대응하는 열악한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로드넘버원

탱크를 구경도 못하고 온몸으로 처음본 탱크에 달려들어 나라를 지킨...소지섭?ㅋ

로드넘버원

전쟁의 고통이 표현된 화면 같습니다.

로드넘버원

탱크를 구경조차 못했던 시절, 평화로운 마을에 들이닥친 비극적인 정쟁의 상처를 통해 다시는 우리땅에

로드넘버원

이런 아픔이 없기를 염원하며....

로드넘버원

행군이다 고고싱!!

로드넘버원

2중대를 이끌다 전사할것이라는 윤삼수 역 최민수 마지막회까지 나왔으면 했는데...

로드넘버원

드라마보다 영화같은 분위기의 로드넘버원

로드넘버원
로드넘버원

조국을 위해 아낌없이 자신의 목숨을 희생한 수많은 영혼들에게

로드넘버원

이 드라마를 바칩니다.

로드넘버원

다들 부상에 울부짓는 사진이였습니다.

로드넘버원

'이 전쟁은 휴전이며 아직도 끝나지 않았습니다.'
참으로 가슴아픈 멘트입니다. 아직까지 대한민국은 휴전상태로 있다는게 우리들은 살면서 인식하지 못하지만...

60년전 일어난 625전쟁은 말로만 듣고 학교에서 교육을 받은게 다이지만 직접 접해보지 않아서 얼마나 참옥하고 비극적인지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알지못하는게 행복이겠지요

전쟁60주년기념이라는 것도 참 안타까운말입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없길바라면서 새로시작한 드라마 <로드넘버원>을 보면서 전쟁의 참상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비록 드라마이며 멜로도 섞여있다 하지만 130억원의 자금이 투입된 전쟁드라마에서 보다 사실적인 표현을 했을거라 생각해야겠지요.

로드넘버원 첫방이후 더욱 기다려지는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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