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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이야기

남하나??윤다훈딸 남하나 신데렐라언니 출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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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윤다훈 남하나 신데렐라언니 출연 화제

윤다훈딸 남하나
 탤런트 윤다훈의 딸 남하나(24)가 KBS 2TV 수목극 '신데렐라언니'에 출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남하나는 4월초 방송된 신데렐라언니 2회에서 극중 서우의 친구로 출연했다.

극중 또래 보다 1년 늦게 고교에 입학한 송은조에게 시비를 거는 학생 역이었다.
극 비중에 비해 대사도 많고 깔끔하게 연기했다는 후문이다

남하나가 나중에 달려진것은 본인이 '윤다훈의 딸'이라는 이름을 원하지 않았기 때문인것 같다.

서지은이라는 예명을 사용하는것을 보면 자신의 능력으로 인정 받고 싶어하는 모습이 보인다.

현재 윤다훈의 딸 남하나는 서경대 연극영화과에 다니면서 공부를 하고 있다고 한다.

이하 사진은 2회 출연장면


남하나
남하나


남하나
남하나


남하나
남하나

             신문기사에 안나왔으면 알지도 못하고 지나쳤을...그러나 연기하는 모습은 기억에 남는다
남하나
남하나

               살짝 살짝 지나가는 장면                                            그래도 화면 중간에 떡 나오는거보니!
남하나
남하나

           오디션 통과한 실력을 감독이 인정해주는듯
남하나
남하나

 남하나
남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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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회 출연장면 캡쳐
남하나
남하나

                                                  술취한 서우뒤에서 술먹은걸 탓하는 모습

이후 네티즌들은 아버지 처럼 연기 잘했으면 좋겠다
많은 발전을 하기 바란다는 등 반응들이 이어지고 있다

김용건 아들 하정우, 태진아 아들 이루, 전영록 딸 전보람 등등
이들 처럼 남하나도 윤다훈의 딸 남하나에서 시작해
본인의 개성을 살려서 누구의 자식의 꼬리표를 떼고
멋진 연예인이 되길 바란다.


남하나는 본인이 윤다훈의 딸이라는 사실을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본명 대신 서지은라는 예명을 사용한 것으로 전해 졌다.

윤다훈은 지난 2005년 한 드라마 촬영장에서 “딸이 연기자의 길을 걷고 싶어한다”며 “아버지로서 최선을 다해 지원키로 마음먹었다”고 한 언론사 인터뷰를 통해 밝혔었다.

남하나는 서울 성북구에 있는 서경대 연극영화과 06학번으로 ‘신데렐라 언니’ 캐스팅 당시 윤다훈의 도움 없이 오디션에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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