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발라드 왕자의 귀환' 오늘(17) 제대한다

발라드왕자 성시경 현역 제대

가수 성시경이 꿈에그리던(?)민간인으로
2년간의 복무를 끝내고 돌아온다.



성시경은 5월 17일 오전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육군 1군 사령부에서 전역한다.
성시경은 지난 2008년 7월 입대 후
군악대 소속으로 22개월간 현역복무를했다.




2008년 7월 1일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로 입소
원주 1군 사령부 내 군악대로 현역 복무해 온
성시경은 1년 10개월여 만에 다시 사회에 복귀한다.

2년간 군복무 완벽수행!

성시경은 군 복무 기간 동안
군악연주회 등 각종 군 행사에
빠지지 않고 참석해
팬들을 반갑게 했다. 

엘리트였던 성시경은 군생활중 통역병으로
근무 최근 미국출장을 다 통역을
하고왔다는 소식도 있었다.

전역후 행보에 관해서 많은 관심들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현재는 별다른 활동이 계획되지 않았으며

장르가 발라드인만큼
가을즘 새앨범이 나올것이라는 관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