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쓰레기무단투기 사건(?)

아마존(john)의 눈물?ㅋㅋ

1박2일 옥천 자전거 여행

28일  KBS1박2일 옥천 자전거 여행중 금강에서 자전거 여행중 누적된 거리를 빼기위해 멤버들끼리 입수하기로 결정!

역시 예능감이 뛰어난 이수근이 멋지게 아마 존(john)의 눈물을 각본에 연출 직접 주연까지 해 멤버들을 열심히 웃깁니다.
이수근의 희생정신(?) 개그감이 역쉬!!

이수근을 보고 경악하는 1박2일 멤버들

자신들의 마을에 쳐들어가 도둑질을 하는 김종민

존의 마을에 도적이 들어 훔쳐가는걸 존이 잡기위해 뛰고 있습니다.

이수근 속옷투혼 ㅋㅋ

부족장 존의 무력에 힘없이 훔친물건을 두고 도망가는 김종민

부족의 물건을 다시 찾았습니다.

쨔잔 당당한(?)이수근

수영을 잘 못하는지 김종민은 물에 빠질것을 대비해 스티로폼을 하나 집어 들고 다닙니다.
티비를 시청하면서 스티로폼의 향후거취가 궁금해졌습니다...
과연 끝까지 가져나올것인가.??

아직은 쌀쌀한 물입니다. 피서철은 7~8월 아직 물에 들어가지 맙시다!ㅋㅋ

부족장의 포스

반격에 들어가는 김종민 부족장 존을 공격합니다.
그순간 관심의 대상의 스티로폼은 조각이 나버립니다.

부족장과 싸우는 김종민

아직까지는 손에 들려있군요

치열한(?) 전투 끝에 조긱 하나가 떠내려 갑니다...
깨긋한 물에 쓰레기 투하!!

스티로폼이 이수근손에...

나머지 큰 조각의 스티로폼도 떠내려갑니다.

두사람 옆으로 떠내려가는 스티로폼

결국 치열한 전투 끝에 스티로폼은 물살에 유유히 떠내려갑니다.
강 하구 어딘가에 지금즈음 있겠죠?
그냥 티비를 보면서 스티로폼을 수거할까 안할까 궁금해서 지겨보게되었습니다.
물론 주변에 버려져있는 스티로폼이였겠지만
찰영하면서 끝까지 챙겨나왔으면 환경보호에 도움이 되었겠죠?

여름에 물놀이 가게되면 흘러가는 물에 몰래 쓰레기 버리고 모른척하지말고!!우리들이 놀고 온 자리는 반드시 뒷처리를 꼭!! 하고 옵시다.

주변에 강의 풍경이 너무 보기좋아 여름에 꼭 가고싶어 주의깊게 보다가 스티로폼이 눈에 들어와서 글한번 썼습니다.왜 난 눈에 이게 들어왔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