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평창 휘닉스파크 가을에 떠나다

 

[강원도 가을여행] 평창 휘닉스파크 가을에 만나다

지난주 훌쩍 떠난 가을 여행 형편없는 실력으로 시작해보는 출사(?)

달랑 친구지인에게서 산 구형450D와 번들렌즈 달랑들고 강원도로 떠난 여행

"번들렌즈 어디까지 써봤니?ㅠㅠ"

 

평일이라 오래걸리진 않았다.

생전 처음가보는 강원도 평창

삶이 빠듯하다보니 여행이란건 꿈도 못꾸며 살다가 친구의 외근길에 따라나선 강원도여행 

 

휘닉스파크

달리는 차 안에서 찍은 휘닉스파크 진입로

멀리 산이 보이는것이 역시 강원도구나!!!

 

진입로를 지나 위쪽으로 올라가니 넓은 주차장이 떡 하니 나타나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차가 역시!!!없었습니다^^

시원한 가을하늘에 카메라를 대고 한방 찰칵

하늘은 다 봤으니 업무를 보러 호텔동으로 다시 ~~~

호텔로비 입니다. 평일이라 사람이 없어서 사진 찍기엔;;;아주 좋은데

아무튼 안내에 따라서 호텔 투어를 합니다.

호텔의 시원스런 계단에서 찰칵 한번

가서보니 가을동화 찰영지였던곳이라고 안내를 해주네요

역시 시간이 지나도 원빈은 안 늙어;;;;;

 

휘닉스파크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이곳에 요런 멋진 공간이 있네요

안내를 받고 복도를 지나갈때 뒤돌아서 휙~!

찰칵

작은평수의 실내사진입니다. 커튼을 열지 않은 상태로 실내조명만 가지고 찍었더니 은은한 분위기가 나네요

객실 브리핑을 받으며 사진을 찍어야하기 때문에 서둘러 마구 찍었습니다.

제발 좋은사진 나와라 ㅠㅠ

여기는 넓은 평수의 객실

 

식당이 참 깔끔하고 예쁘네요

 

휘닉스파크 안에 있는 카페베네

"커피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사먹을 시간이 없어서 향기만 느끼며 지나갑니다 ㅠㅠ

서울에서 출발해서 평창 도착까지 물한모금 못하고 사진 찍는중이라 얼마나 간절하던지..

여기는 호텔외부에 있는 식당

평창 휘닉스파크 갈때에 이렇게 하늘이 깨끗하네 맑아주니 너무 좋더군요

서울에서는 매연때문에라도 파란하늘이 보기 힘든데 강원도엔 파란하늘이 더욱 파란게

공기가 너무 맑아요>.<

하얀 눈이 뒤덮인곳이 가을엔 푸르른 나무와 잔디로~ 탈바꿈

휘닉스파크에서 브리핑받고 주차장에서 소나무 한번 찰칵!

가을이 언제인지는 역시 코스모스를 보면 알수 있어요

가을 여행중에만난 관광버스 때빙현장!!!

 

화창한 가을 평일 어느날 떠나본 가을 사진 출사 여행

놀러간것이 아니라 맛있는 것을 먹을 시간도 없고 사진 찍기에 바뿌지만 콧구멍속으로

가을 향기가 들어오니 마음이 아주 좋았습니다.

450D + 번들렌즈로 어디까지 찍을 수 있나!!!!

계속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