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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버스환승으로 남산타워 가보는 날 15년 전에 고등학교 다닐쩍 이야기이다. 시골에서 전학 온 친구에게 서울이야기를 하다가 언쟁이 살짝(?)ㅋㅋ 벌어진 적이 있었다. 개그콘서트에서 양상국을 놀리는 것처럼 '니네는 놀때 개울에서 노냐' '백화점은 있냐' ' 수학여행은 서울로 오냐' 등등 유치하지만 15명에서 1명을 신나게(?) 놀려주고 있었다. 그러던 그때 전학온 그 친구 한마디에 다들 멘탈에 붕괴가 일어났다. 남산타워 "니네는 남산 가봤나? 남산타워 어떻게 생긴줄 아나? 남산타워도 못가본 놈들이 무신 서울 사람이라고 떠드나?!!" 남산 서울타워 순간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란 15명은 그러고 보니 남산엘 가본적이 없다고 하나둘씩 고백을 시작했다.ㅋㅋ 그러고부터 30이 훌쩍넘은 어느 평일날 하늘을 처다보니 남산타워가 보였다. 아직도 못가봤구나... 더보기
청와대 최고 부자???김은혜 청와대 대변인 78억 1위 청와대 대변인 김은혜씨 재산 78억으로 1위 오늘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정부 고위공직자 재산변동 현황발표를 통해서 김은혜 청와대 대변인이 78억4000만원으로 청와대 참모진 중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재산 92억원에서 10억 이상 줄어든 금액이지만 지난해 이어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김은혜 대변인 김은혜 공무원, 전 방송기자 출생 : 1971년 1월 6일 소속 : 대통령실 (제2대변인) 학력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수상 2004년 한국방송인동우회 바른말 보도상 1999년 한국기자협회 특종상 경력 2009.09~ 대통령실 제2대변인 2008.02~2009.08 대통령실 외신담당 제1부대변인 올해 재산이 10억 가량 줄어든 이유는 남편의소유인 강남구 대치동 빌딩의 부동산 가격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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