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소금냄새나는 은서방 은지원 아내편지공개

깨소금냄새나는 은서방 은지원 아내편지공개

KBS주말 예능 1인자 <1박2일> 에서 새신랑 은지원이 정성스럽게 도시락을 싸주고
그 안에 사랑스러운 편지까지 넣어준 부인의편지를 공개했다
23일 수학여행 특집으로 진행된 1박2일은 각자 도시락을 싸서 오라했다.
옛추억을 생각하면서 진행되었다.
각자 부모님 및 부인들이 싸준 도시락을 먹기위해 게임을 하고 2등을 한 은지원은
부인이 처음 싸준 도시락을 선택했다.
도시락을 먹던중 안에서 편지를 발견 읽기 시작하려는 찰나
말썽쟁이 엠씨몽이 찟고 말았다.

첫 편지를 찢은 몽이는 구타를 당하고...

이어 은지원은 표정에서 보이듯이 입이 귓가에 까지 찢어지면서 웃음을 참지 못하였다.
부인이 써준 편지 내용을 읽었다.

새신랑 은지원 아이돌 1세대에서 이젠 결혼을 한 품절남
팬들의 사랑과 아내의 사랑을 동시에 받게된 은지원
당분간 깨소금 냄새가 풍겨 항상 웃게될듯하다.

반면 옆에서 밥만먹고 있는 몽이는 주아민과 헤어져 더욱 밥먹는 모습이 쓸쓸해져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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