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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배슬기는 더 늦기전에 하고 싶은말 이란 주제로
이야기를 했다.
어렸을적 이혼한 부모님때문에 어머니와 할머니와 같이 살게된 배슬기
가난했던 살림때문에 반찬을 남들처럼 싸서 갈 수 없었던 생황이야기...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이야기지만 조금 남다른 사연이 있었다.
손녀가 반찬이 맘에 들지 않아하자 할머니께서 직접 소시지를 사러가시다
교통사고가 났다는것
그동안 배슬기의 마음고생이 느껴져 마음이 더욱 아파왔다
이하 강심장 배슬기 내용 캡쳐화면
사람은 누구나 살면서 어려운 삶을 살 수도 있고 넉넉한 삶을 살 수도 있다.
다만 그 삶의 과정에서 가슴아픈 일이 생겨버린다면 넉넉하던 가난하던 끝까지
그 상처를 씻을 수 없는게 삶인것 같다.
요즘은 급식을 하기때문에 이러한 사연 보다는 급식비를 내지 못한 부끄러움이 있겠지만
불과 몇년전만해도 도시락을 싸서 학교를 다녔다.
학교에서 점심시간 도시락을 열면, 누구나 느낄 수 있는 빈부격차(?)
생활이 조금 넉넉한 집은 반찬이 다양하고 맛있고 푸짐한 도시락이 되며
그렇지 않은 집은 .... 배슬기의 말처럼 김치와 나물등등...정성만이 가득한 반찬이 된다.
정성이 가득한 반찬은 사춘기에 접어든 청소년들에겐 그저 부끄러운 도시락일뿐
세상 모든 부모는 본인 자식들에게 좋은거 맛있는것 이런것들만 해주고 싶어한다.
그러나 세상이 그만큼 제공할 여건이 되지 못하기 때문에...
도시락을 싸가던 시절
아침에 어머니께서 도시락을 싸주시는 모습보다는 아침에 어머니께서 어떤 반찬을
도시락통에 넣어주는지가 가장 중요했다.
맛있는 반찬이 가득한날은 자신감이, 그렇지 않은 날은 부끄러워지는 도시락 개봉시간...
이제와 느끼지만 어머니께서는 남들처럼 비싸고 맛있고 친구들도 좋아할 만한 반찬만을
싸주시고 싶었을 것이다.
그때는 느끼지 못했던 삶의 방식이 나이가 먹어가면서 느끼게되는게 그저 안타까울 따름이다.
우리들은 남들과 다른 삶을 살아간다. 부유한 삶 가난한 삶
그러나 우리는 모두 똑같은 부모님 사랑을 받고 산다.
부모님 사랑만큼은 부자와 가난한 사람 모두 공평하고 가장크고 가장 사랑스럽게
받을때는 모르고 한참뒤에서야 느끼는 사랑...
오늘은 한번즈음 되돌아보면서 감사의 마음을 느꼈으면 한다.
이 글을 보는 사람 모두들 부모님 사랑을 받고 이렇게 컸다.
더 늦기전에 오늘은 부모님께 한번즘 부끄러워도 가슴속으로라도 한번씩 말해보자.
엄마! 사랑합니다
아빠! 사랑합니다.
모든 분이 볼 수 있도록 추천버튼 꾸욱~~한번 눌러주세요^^
이야기를 했다.
어렸을적 이혼한 부모님때문에 어머니와 할머니와 같이 살게된 배슬기
가난했던 살림때문에 반찬을 남들처럼 싸서 갈 수 없었던 생황이야기...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이야기지만 조금 남다른 사연이 있었다.
손녀가 반찬이 맘에 들지 않아하자 할머니께서 직접 소시지를 사러가시다
교통사고가 났다는것
그동안 배슬기의 마음고생이 느껴져 마음이 더욱 아파왔다
이하 강심장 배슬기 내용 캡쳐화면
사람은 누구나 살면서 어려운 삶을 살 수도 있고 넉넉한 삶을 살 수도 있다.
다만 그 삶의 과정에서 가슴아픈 일이 생겨버린다면 넉넉하던 가난하던 끝까지
그 상처를 씻을 수 없는게 삶인것 같다.
요즘은 급식을 하기때문에 이러한 사연 보다는 급식비를 내지 못한 부끄러움이 있겠지만
불과 몇년전만해도 도시락을 싸서 학교를 다녔다.
학교에서 점심시간 도시락을 열면, 누구나 느낄 수 있는 빈부격차(?)
생활이 조금 넉넉한 집은 반찬이 다양하고 맛있고 푸짐한 도시락이 되며
그렇지 않은 집은 .... 배슬기의 말처럼 김치와 나물등등...정성만이 가득한 반찬이 된다.
정성이 가득한 반찬은 사춘기에 접어든 청소년들에겐 그저 부끄러운 도시락일뿐
세상 모든 부모는 본인 자식들에게 좋은거 맛있는것 이런것들만 해주고 싶어한다.
그러나 세상이 그만큼 제공할 여건이 되지 못하기 때문에...
도시락을 싸가던 시절
아침에 어머니께서 도시락을 싸주시는 모습보다는 아침에 어머니께서 어떤 반찬을
도시락통에 넣어주는지가 가장 중요했다.
맛있는 반찬이 가득한날은 자신감이, 그렇지 않은 날은 부끄러워지는 도시락 개봉시간...
이제와 느끼지만 어머니께서는 남들처럼 비싸고 맛있고 친구들도 좋아할 만한 반찬만을
싸주시고 싶었을 것이다.
그때는 느끼지 못했던 삶의 방식이 나이가 먹어가면서 느끼게되는게 그저 안타까울 따름이다.
우리들은 남들과 다른 삶을 살아간다. 부유한 삶 가난한 삶
그러나 우리는 모두 똑같은 부모님 사랑을 받고 산다.
부모님 사랑만큼은 부자와 가난한 사람 모두 공평하고 가장크고 가장 사랑스럽게
받을때는 모르고 한참뒤에서야 느끼는 사랑...
오늘은 한번즈음 되돌아보면서 감사의 마음을 느꼈으면 한다.
이 글을 보는 사람 모두들 부모님 사랑을 받고 이렇게 컸다.
더 늦기전에 오늘은 부모님께 한번즘 부끄러워도 가슴속으로라도 한번씩 말해보자.
엄마! 사랑합니다
아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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