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엠씨몽의 슬픈발라드 공개! 떠나간 그녀를 위해

도시락을 걸고 펼쳐진 고속버스 노래방에서 엠씨몽이 슬픈현실을 반영한
노래를 불러 화제다.

정차 인증샷

<고속버스안에선 안전벨트를 착용해야하며,술마시고 노래부르는 행위는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 묻지마 관광협회 -

사랑이 많이 필요한 몽이죠 최근 1년 6개월 사귀었던 여자친구 주아민과 결별을 했습니다.

슬픈 엠씨몽 슬픈 발라드로 자신을 달래주는데.....
스태프들은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

헤어진후 엠씨몽은 자신의 홈페이지에 엠씨몽은 여자를 감싸주라고 신이 가슴을 넓게 만들어준 남잔데 결국
그러지 못했다 죄송하다는 글을 남겼다.
부르는 내내 슬픈엠씨몽이는 다시 돌아와 달라는 가사와 같이 아직 옛연인 주아민을 잊지못해
슬퍼하고 있다는 암시를 준것 같았다.

허나 주변 스태프들은 점점 절정에 다다르는 폭소

2008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사랑을 키워온 엠씨몽은 최근 주아민과 결별하면서
장동건 고소영 결혼식때문에 내 기사가 묻혔다.고마워서 결혼식 갈뻔했다라면서
크게 기사화 안된것이 다행이라는듯 말했다.
1박2일에서 다시 방송을 타면서 검색어에 엠씨몽 주아민 결별이 새롭게 뜨고 있어
가슴아픈 엠씨몽 다시 기사를 접해야하는 안타까운 상황이다.

헤어진 엠씨몽의 사랑이 웃기게 표현되어 조금은 안타깝다.

주아민과 결별한 엠씨몽 새로운 사랑을 빨리 찾기를...^^



<응급실>가사
후회 하고 있어요
우리 다투던 그 날
괜한 자존심 때문에
끝내자고 말을 해버린거야

금방 볼 줄 알았어
날 찾길 바래왔어
허나 며칠이 지나도
아무 소식조차 없어

항상 내게 너무 잘해줘서
쉽게 생각했나봐
이젠 알아 내 고집때문에
힘들었던 너를 -

이 바보야 진짜 아니야
아직도 나를 그렇게 몰라
너를 가진 사랑 나밖엔 없는데
제발 나를 떠나가지마

언제라도 내 편이 되준 너
고마운 줄 모르고
철없이 나 멋대로한거
용서할수 없니

이 바보야 진짜 아니야
아직도 나를 그렇게 몰라
너를 가진 사랑 나 밖엔 없는데
제발 떠나가지마

너 하나만 사랑하는데
이대로 나를 두고 가지마
나를 버리지마 그냥 날 안아줘
다시 사랑하게 돌아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