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천재 유진박 큰상처이후에 음악열정은...

SBS스타킹에 반가운 얼굴이 나왔습니다.
유진박
오랜만에 공중파무대에 나와서 열정적인 연주를 보여주었습니다.

보통 바이올린은 4줄로 되어있지만

유진박의 바이올린은 5줄로 되어있습니다.

천재만이 할 수 있는 스킬(?)
대부분 연주자들은 5줄 바이올린은 어려워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유진박 정말 천재같습니다.

한국인 유진박 천재바이올리스트

데뷔앨범 그 후 발매된 앨범 한참 인기가 있어서 주문을 해야지 받을 수 있었습니다.
요즘은 디지털음원으로 누구나 금액을 지불하면 바로 들을 수 있지만
불과 10여년전만해도 CD를 사기위해 음반점을 찾아서 가야했던...
그런 음반점에서 유진박 CD를 사기위해선 예약을 했었었죠.

바이올린이 멋있는 악기로 다가오게된 계기는 유진박 때문이었습니다.

보통 클래식은 즉흥연주가 없다고 하는데 유진박은 즉흥연주를 하죠
음악 전문가들 마져 부러운 실력입니다.

유진박

아픈상처를 털어버리며 다시 돌아온 유진박!

컴백무대를 스타킹에서 했습니다.
스타킹이 확실히 외국에서도 보고있나보네요

아픈 상처를 받아야만 했던 그

매니저에 의해 감금 폭행을 당하면서 본인의 음악을 할 수 없었죠
한참 유진박 사건이 이슈가 되었을때는 소문에 지방공연, 밤무대, 소규모 동네행사 등등 소문이 많았습니다.
천재적인 바이올리스트가 가서 연주할 여건도 아니였고 그마저도 돈도 받지못하며 폭행을 당하며 음악을 계속 하게될줄은...

그러나 팬들에 의해 구출된(?) 유진박
한국에와서 자신의 재능마져 썩혀버릴줄 알았던 그에겐 아직 남아있는 팬들이 있었습니다.
팬들의 구명운동에 의해 유진박은 다시 자유(?)를 얻을 수 있었고 좋아하는 음악을 계속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사건후 유진박은 미국으로 떠났었지만...

팬들이 있어서 다시 한국에 왔습니다.

미국에도 팬이 있지만 공연을 하다보면 한국 팬들이 없어 찾다가 그리워 한국으로 왔다는 그 유진박

유진박 바이올리스트 바이올린 감금 폭행

큰 상처이후에도 음악의 열정만은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노력과 재능으로 만들어진 실력이 한 무지한 인간에 의해 무참히 짓밟힐뻔했던 시절
그런 한국인이 미워 한국을 떠날 수도 있었지만 한국팬이 보고싶어 다시 왔다고 합니다.

다시는 유진박에게 상처없이 좋아하는 음악을 하면서 천재적인 한국의 바이올리스트로 전세계에 다시 알려지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