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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이야기

코로나백신 모더나 접종후기 1차 (#살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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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5일 모더나 1차를 접종하였다.

 

모더나를 접종받고나서 나타난 증상에 대해 살짝 적어보면

 

접종직후 시야흐림증상이 바로 나타났음. 천천히 증상이 오기보단 접종직후 15분 대기중에 초점이 눈에 초점이 안맞는 현상이 바로 나타났다.

 

10여분 후에 증상이 호전되는듯 하여 의사 문의없이 집으로 갔다

 

집에 도착하여 두통과 함께 다시 시야흐림증상이 왔다.

 

그냥 초점이 안맞아서 전체가 어지럽게 보인다.

 

차분하게 집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호전되기를 바래봤다.

 

저녁부터 접종부의의 통증이 있었지만 그렇게 아프거나 움직이기 힘들정도 아니라서 무시 할 정도였음 저녁에 취침까지 별다른 증상이 없어서 잘 지나가려 했으나 12시부터 심장에 통증이 발생

약간의 시림증상처럼 시큰시큰하였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니 심장부근에 통증이 느껴지고 있었고 누가 때려서 맞은듯한 굵은 통증같았다.

 

이후 꾸준한 통증은 계속되었고 의사가 이부프로펜계열 말고 아세트아미노펜계열로 먹으라해서 믿고 먹게되었지만 통증이 호전되지 않음

 

저녁에 강한 심장부근 통증으로 앉아있기 어려운 통증이 발생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으로 심장박동을 측정해보니 처음보는 리듬 그래프가 계속 생김.

 

살짝 두려웠지만 타이레놀을 먹음 호전되지 않음

 

처음만나는 심장부위통증으로 약으로도 호전되지 않아 가족에게 말해 심페소생술 처럼 심장을 눌러달라고 부탁을 함

 

10여분 마사지 후에 약간의 편안함이 느껴졌지만 다음날 아침에 국화가 내 앞에 있을 것 같은 두려움이 밀려옴

 

새벽에 심장부위를 만지며 잠을 못잠

 

아침에 일어나니 국화는 없었지만 조상님이 보이는듯한 시야흐림과 강한통증은 계속됨.

 

킹콩처럼 심장을 두드리며 생활시작 주말부터 명절 시작이라 병원이 응급실뿐이 없어서 거부감이 살짝 들었음

 

뉴스에서 들은대로 약국에서 이부프로펜계열의 약을 사서 먹음

 

타이레놀보다 편안해짐 

 

 

초기 심근염증상과 상당히 비슷하고 이부프로펜계열 약으로 약간의 호전이 되는듯 하는게 가능성이 있다고 느낌

 

 

그래서 좋아질줄 알았는데 진통제만 일주일을 먹음

 

명절날 저승가서 파티하는줄 알았음

 

일주일간 약 먹고 문자가 날라오는게 2차 당겨졌다고 어여 오라고 손짓

 

접종문자가 조상님인지 살려주는 문자인지 분간이 안됨 

 

2차 후기는 곧 돌아옴 어쨋든 살아있는데 사는게 사는게 아님

 

모더나 후기

 

1차 총평 : 개무섭고 개아프고 개XX 살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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