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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자신의 꿈을 이뤘다 꿈을 꾼 대선후보와 꿈이 많은 당대표의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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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는 항상 똑같다. 이번엔 내가 해볼테니 나만 서포트 해라!!

 

지겹지만 우리나라에서 선거가 전국민이 하기 시작할때 그때부터 시작된 지겨운 이야기이다.

 

물론 다 퍼주고 같이 굶어 죽자는 공산주의 민주당을 지지하진 않는다.

 

보수에 가까운 정치성향을 띈 필자로 이 보수가 지금 얼마나 멍청한지 글 하나 남겨볼까 한다.

윤석렬은 정통 국민의당이 아니다. 그러나 그 자리는 하늘이 만들어주는 자리라 대세가 자신쪽으로 향해 있는걸 알고 있는 사람이라 이미 샴페인은 한번이라도 터트렸을지도...

 

허나 지금 보수는 공산주의 민주당을 이겨내기엔 문제가 많다. 

 

코로나로 힘들때 퍼주는 포퓰리즘으로 받아먹어 본 사람이 있는 상태에서 "난 더 퍼주겠다"는 정책을 펴면 그 누가가 싫어 할까...

 

이게 나라 망조인건 다들 알아 이번엔 정권을 바꿔보자 사람들이 일어났지만...

 

이미 꿈꿔왔던 자리를 얻은듯한 후보와 앞으로의 꿈이 많은 당대표가 싸움을 시작했다.

 

오래전부터 당대표는 선거에서 큰 역활보단 선거때엔 당의 큰 일이 일어나지 않길 바라는 보수적인 느낌으로

 

당 후보는 언제나 자기가 꼭 이뤄내야 한다는 이상한 믿음으로 지금까지 보수가 이어지고 있지만

 

지금의 보수는 진보의 포퓰리즘에 정신없이 얻어맞고 지고 있다.

 

그렇다고 같이 퍼주겠다 하면 이게 나라 망하는 길이지 방법이 있었겠는가...

 

허나 요즘의 정치에서  말도안되는 정치 신인의 30대 당대표가 뽑아져 있는 상황을 꼰대 보수가 이해를 해야 할 이유도 있을지도 모른다.

 

문재인 정부에서 청년정책을 5년간 해서 결국에 이뤄진게 비정규직 파트타임 온라인 플렛폼 노동자만 늘어났고, 비정규직 노동자만 늘어난 상황에 집을 사면 손해본다고 사지말래서 않샀더니 결국엔 산 사람만 부자가 되어버린 개똥 머저리 청년 정책을 폈기때문에 20~30에서 이 정권을 지지하지 못한다고 나서서 결국 젊은 보수 당대표가 탄생했는데...

 

이제와서 보수는 그 당대표와 세력을 겨루고 있으니...이게 결국 오래된 보수 정치로 돌아가려는게 아닐까 하는 불안함을 주기 시작했다.

 

쓸모없는 여론조사는 이미 앞서고 있다고 어이없는 팡파레를 선물로 주니 정신팔린 후보와 그 똥파리들이 이미 축제 분위기인듯 하다.

그렇다고 당대표가 잘했다는건 아닌게 그 당대표의 행동 역시 예전 특딱들이 하던 오래된 정치방법을 젊은 사람이 새롭게 따라 해보는것뿐...결국 큰 잔치에 앞서 서로 반찬투정하고 싸우는 꼴이니 이게 뭐하는 짓인가~!

 

미리꿈을 이뤄버린 당후보와 그주변의 똥파리와 나중에 꿈을 지금 꾸어버린 당대표의 싸움은 결국인 지금 대선에 가장 악재인 것이다.

 

둘다 꿈은 잘때 꾸고 나라를 위해 합심해보는 그런 마음이 없다면 아무리 보수여도 투표를 포기할 지언정 표를 주긴 어렵지 않을까??

 

먼저 합심하는 보수는 영원히 탄생하기 어려운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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