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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이야기

휴대폰배터리 끝까지 써보기 제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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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배터리 끝까지 써보기 제2탄

다쓴 휴대폰배터리 살려보기 리뷰 제2탄



집에 굴러다니는 휴대폰배터리를 끝까지 써보자는 본인 생각에 이은 휴일날 할일없는 틈을 타 자작으로 탄생한
미니 선풍기??
우선 글을 보시기 전에 주의하실점은 구질구질하게 왜 만드냐!!, 꼬져서 못쓰겠네, 할일이 없나보군
이렇게 생각 하실 분들을 위해서 한마디 드립니다.
본 글은 언제까지나~ 버릴 재활용품을 이용하여 만드는 것이므로 구릴 수(??) 밖에 없습니다.
본 제품과 동일한 상품은 시중에서 판매가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버려지는 물건을 이용하여 만드는것이므로 제작비 0원에 디자인X


그저 스스로 만들어서 버려지는 물건에 생명(?)을 주고자 한 심심한
생각에서 탄생한 작품이니 슬쩍 보고
한번 웃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버려지는 휴대폰배터리



이제는 서울시에서 직접수거해 도심광산이라는 이름으로 전자제품에서 금을 수집하여 재활용한다고 합니다.
휴대폰배터리는 쓰레기통이 아닌 전용수거함에 잘 넣어서 버려주시면 자연지킴에 막대한!!영향력을
행사하신겁니다.ㅋㅋ
그전에!!!어짜피 분해되서 없어질 배터리 이젠 끝까지 써보고 재활용통에 넣어보자는겁니다.!!

준비물 : 증정용으로 받은 자일리X 컴통 1개, 스위치가 망가져 버릴뻔한 피부마사지기 안의 모터 1개,
            끊어진 이어폰줄 1개

예전엔 미니카에 자주쓰던 모터 500원이였는데 그나마 안사봐서 이제는 가격도 모르겠습니다.그마져도 재활용!

1탄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전! 전압 전력 전류 그거 배울 시간에 깜빡 자는 바람에 - 극 + 극 요거 하나 기억나더라구요
그래서 테스트!! 모터는 - + 에 따라서 회전하는 방향이 달라지니 납땜하기전에 꼭 테스트를 해야하죠

만드는데 시간도 안걸립니다. - + 극 마춰서 이어폰줄로 연결을 해준후
1탄에서 제작 했었던 24핀 to 3.5파이 에 연결을 해줍니다.
이후 3.5파이로 연결된 모든 제품에선 휴대폰배터리를 이용 가능하니 참 좋은것 같습니다.

24핀 앞에는 각자 배터리규격에 맞는 젠더를 이용하면 언제든지 전기를 뽑아서 쓸 수 있겠죠

껌통에서 껌통선풍기로 변신..


성능은 일단 바람 잘 나오니깐 굿! 충전문제는 별다른 충전기 없이 집에있는 24핀 충전기로 하면되니깐 끝
배터리가 없을땐 본인 휴대폰에 딱 장착하면 붕붕 돌아갑니다
급격히 더워지는 날이나 막 부끄러워 더울때 잠깐 사용하면 좋습니다.
본인 휴대폰에 연결해서 계속 쓰면!!!!!!! 급할때 전화안 될 수도 있습니다.ㅋㅋ

시중에는 이런 기능의 제품이 저렴한 가격에 팔리고 있습니다. 전 버려지는것으로 재활용을 해서 디자인은 꽝이지만
집에서 혼자 컴퓨터 앞에놓고 쓰기엔 문제 없겠죠?
청테이프가 에러라고 하시는분들
연결부위 표시한것이구요 연결부위는 실리콘으로 쏴서 이뿌게 연결할 수 있었는데, 연결부위 표시차원에서
청테이프가 있으니깐 더욱 재활용 같아보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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